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한화투자 "유진테크 목표주가 상향, 삼성전자와 거래 확대 긍정적"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4-04 09:4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유진테크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고가 제품군의 매출비중이 늘었다는 점과 삼성전자와 거래비중이 늘고 있다는 점이 유진테크의 성장에 힘을 더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투자 "유진테크 목표주가 상향, 삼성전자와 거래 확대 긍정적"
▲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고가 제품군의 매출비중이 늘었다는 점과 삼성전자와의 거래비중이 늘고 있다는 점이 유진테크의 성장에 힘을 더할 것으로 분석을 내놨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유진테크 목표주가를 3만4천 원에서 3만7천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3일 유진테크 주가는 3만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진테크는 반도체 박막을 형성하는 전공정 프로세스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반도체 장비 업체다.

유진테크는 2023년 1분기 매출 810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 4분기보다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056% 증가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2023년 1분기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장비 위주로 공급이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전분기 반영된 일회성 비용 효과도 제거돼 영업이익률은 20%를 웃도는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했다.

유진테크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02억 원, 영업이익 451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6% 감소하는 것이다. 

실적이 감소하는 이유는 기존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수주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삼성전자 수주 매출비중이 2022년 30%에서 2023년 70%로 확대되면서 매출 감소폭이 상쇄될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물량이 증가하면서 단일 고객사에 의존적이었던 이전보다 수주 체력이 뚜렷하게 개선됐고 장비 라인업이 비메모리로 확장될 가능성도 열려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