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울진 산불 피해 생태복원에 1억 기부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3-28 12:0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울진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해 1억 원을 내놓았다.

농협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울진 산불 피해 생태복원에 1억 기부
▲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은행>

농협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울진 산불피해 생태복원을 위해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산림청과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주관하는 울진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에 쓰인다.

이석용 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2022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2050 탄소중립 선언’을 선언하는 등 다양한 탄소감축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전찬휘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애플 스마트폰 경쟁 새 국면, 탄소중립 핵심 목표로 떠올라 김용원 기자
킨텍스 제3전시장 발주 가시화, '6천억' 공사에 대형 건설사 총출동 전망 류수재 기자
LG엔솔 유럽 입지 '단단', EU의 중국 견제 더해져 비중국 세계1위 '청신호' 류근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로 보이그룹 명가 증명, 올해 사상 첫 매출 1조 기대 조충희 기자
‘인간형 로봇’ 삼성전자 ‘서빙·물류로봇’ LG전자, 로봇사업 다른 길 이유 조장우 기자
한국전력 기요금 인상 절실, 김동철 ‘전제조건’ 자구안 마련 총력 태세 이상호 기자
증권사 토큰증권 발행 탐색전’ 끝, 추석 이후 플랫폼 선점 경쟁 뜨거워진다 정희경 기자
의원 출신 이학재·함진규 첫 국감, 인천공항·도로공사 카르텔 논란 대응 주목 김대철 기자
우리금융 굿윌스토어와 가을 동행 눈길, 임종룡표 사회공헌 색깔 낸다 김환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