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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보수 61억 받아, 5개 계열사 총합 154억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3-23 19: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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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그룹 5개 계열사에서 수령한 보수가 모두 154억1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된다.
롯데지주는 23일 사업보고서를 내고 신 회장이 2022년 급여 38억3천만 원, 상여 23억3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 등 모두 61억65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 23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은 2022년 롯데지주에서 61억6500만 원을 받았다.
롯데지주는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승인한 임원 보수한도 안에서 직급, 근속년수, 직책유무,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은 2022년에 모두 13억8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송용덕
롯데지주 고문은 퇴직금 34억6700만 원을 포함해 49억7800만 원을 수령했다.
신 회장은 2022년 롯데칠성음료에서 12억5천만 원, 롯데케미칼에서 38억3천만 원, 롯데쇼핑에서 17억4천만 원, 롯데제과에서 24억1600만 원 등 롯데지주를 포함한 5개 계열사에서 모두 154억100만 원을 받았다. 장은파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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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의 경영층(신동빈, 이동우)은 주주가치 향상에 대한 Lip service만 있고 실질적인 주주가치 향상, 외부의 평가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자회자찬, 무개념 경영의 끝판왕인듯 하다.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많은 주주들이 어려운 시간을 감내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상황을 무시하고 기여도의 반영으로 전년대비 70%이상의 급여 성과급 증가는 주주들의 고통을 인지하지 못하는 십상시가 가득한 조
(2023-03-23 22: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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