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찰 '리베이트 의혹' 대웅제약 본사 압수수색, 수사 재개 결정 20여일 만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5-07-17 17:0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경찰이 불법 리베이트 영업 의혹을 받는 대웅제약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재개를 결정한 지 약 20일 만이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 본사를 포함해 자회사,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리베이트 의혹' 대웅제약 본사 압수수색, 수사 재개 결정 20여일 만
▲ 경찰이 불법 리베이트 영업 의혹을 받는 대웅제약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재개를 결정한 지 약 20일 만이다.

경찰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압수 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약사법 위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사는 앞서 2024년 4월 접수된 공익신고에서 비롯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로 추정되는 공익신고인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2년 동안 대웅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영업 내역이 담긴 보고서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대웅제약 영업사원 130여 명이 병·의원 380여 곳에 자사 신약 등 의약품 처방을 유도하고 그 대가로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리베이트의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 공익신고를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했지만 혐의가 없다고 보고 올해 4월 불입건 종결했다. 그러나 수사가 미진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최근 재수사에 돌입했다. 이달 25일에는 사건을 성남중원경찰서에서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