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보합권 마감, 파월 발언과 미국 고용지표 관망심리로 혼조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3-07 09:1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상승폭을 줄여 엇갈린 채 마감했다. 다우지수, S&P지수가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내렸다. 

현지시각으로 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0.47포인트(0.12%) 오른 3만3431.44에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 보합권 마감, 파월 발언과 미국 고용지표 관망심리로 혼조세
▲ 현지시각으로 6일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상승폭을 줄여 엇갈린 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2.78포인트(0.07%) 소폭 상승한 4048.42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3.27포인트(0.11%) 내린 1만1675.74에 장을 닫았다. 

이날 3대 주요지수는 상승 출발해 장중 고점을 찍은 뒤 장 후반 들어 상승폭을 좁히면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무리 지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3.9%대에서 하향 안정화된 것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면서 “이후 7일 파월의장 발언과 고용보고서에 대한 관망심리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축소한 채로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0.50%보다 0.25%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는 다시 4%대 아래로 하락했다. 10년물 금리가 다시 3% 후반대에서 안정화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이후 미국 2월 고용보고서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관망세로 돌아섰다. 

10일 발표되는 미국 2월 고용보고서는 파월 의장이 앞서 의회에서 증언한 뒤 발표된다. 파월의장이 이후 금리인상 경로에 대해 발언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경계심리가 나타났다. 

한 연구원은 “지난주 후반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0.25%포인트 인상 선호발언이 위험선호심리를 호전시켰으나, 시장참여자들은 이번주 예정된 파월의장의 상하원 증언(7~8일), 2월 미국 고용지표(10일)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마주해야하는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IT(0.5%), 통신(0.5%), 유틸리티(0.4%)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소재(-1.6%), 경기소비재(-0.4%), 부동산(-0.4%)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