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국투자 "은행주 주주환원 본격화에 비중확대 유지, 하나금융 수혜"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2-15 09:0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증권이 은행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실적개선과 주주환원 확대정책의 본격화에 따라 주가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은행업종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한국투자 "은행주 주주환원 본격화에 비중확대 유지, 하나금융 수혜"
▲ 은행업종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이 유지됐다.

은행업 지수는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1월 14% 상승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다소 실망스러워 2월 은행업 지수는 1월말 대비 1% 하락했다.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근거는 두 가지다.

우선 순이자마진 개선이 지속되고 은행권이 선제적으로 손실흡수능력을 높여 올해 업종 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로 주주환원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행돼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지난해 은행권이 주주환원율을 상향 조정하면서 앞으로 설정할 수 있는 주주환원율의 출발선 자체가 올라갔다. 

또 대부분 은행들이 중장기 자본정책 청사진을 이미 발표해 2023년 이후 주주환원율 확대 계획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백 연구원은 “종합하면 올해 주주환원율은 시중은행 33~35%, 지방은행 28~29%로 확대될 전망이다”며 “보통주자본비율이 높고 업황 개선에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하나금융지주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통합노동조합' 공식 출범, 조합원 2400명 넘어서
한국투자금융지주,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금융노조 9월4일 총파업 예고, 조합원 쟁의행위 찬성률 96.1%
SK수펙스 사장 윤풍영 'SK하이닉스 글로벌 성장 TF장' 겸임, AI 관련 사업 확장..
이재명 "법·제도 고쳐서라도 택지 확보", 8·13대책 공급 총력전 주문
한국은행 13년 만에 금 투자, 미국 SEC 공시에서 금 ETF 보유 알려
서울국세청 조사4국, KB국민은행 특별 세무조사 착수
미래에셋그룹, 가상자산거래소 코빗 운영사 디지털엑스에 500억 자금 확충 
F&F,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글로벌 상표권 및 지식재산권 1132억에 인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2분기 영업이익 206억 73.7% 늘어, 김동선 보수 14억1천만 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