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국투자 “은행주 주주환원 본격화에 비중확대 유지, 하나금융 수혜”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증권이 은행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실적개선과 주주환원 확대정책의 본격화에 따라 주가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은행업종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한국투자 “은행주 주주환원 본격화에 비중확대 유지, 하나금융 수혜”
▲ 은행업종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이 유지됐다.

은행업 지수는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1월 14% 상승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다소 실망스러워 2월 은행업 지수는 1월말 대비 1% 하락했다.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근거는 두 가지다.

우선 순이자마진 개선이 지속되고 은행권이 선제적으로 손실흡수능력을 높여 올해 업종 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로 주주환원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행돼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지난해 은행권이 주주환원율을 상향 조정하면서 앞으로 설정할 수 있는 주주환원율의 출발선 자체가 올라갔다. 

또 대부분 은행들이 중장기 자본정책 청사진을 이미 발표해 2023년 이후 주주환원율 확대 계획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백 연구원은 “종합하면 올해 주주환원율은 시중은행 33~35%, 지방은행 28~29%로 확대될 전망이다”며 “보통주자본비율이 높고 업황 개선에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하나금융지주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효성 3분기 영업이익 1753억 내 44% 증가,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호실적
한화시스템 ICT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 "방산·금융 계열사와 무관"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2.6% 인상
샘표식품 내년 2월1일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상장 유지·투자 재원 마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중국 'TCL CSOT' 지분 10.16% 1조3천억에 ..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미국 금융 인프라 기관 'DTCC'와 토큰화 서비스 협력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순이익 2882억으로 소폭 증가, 신학기 "금융그룹 도약"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