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미국 전기차 분류 기준 개정,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도 보조금 받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이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재무부가 전기차 세액공제에 적용되는 전기차 권장소비자가격 제한을 결정하는 차량분류 기준을 재정의한 영향이다.
 
미국 전기차 분류 기준 개정,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도 보조금 받아
▲ 5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사진)이 미국 재무부의 전기차 분류 기준 개정에 따라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5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분류 기준을 개정했다.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르면 북미에서 최종 조립되고 배터리에 들어가는 부품과 핵심 광물의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는 전기차 가운데 승용차는 5만5천 달러 이하, SUV와 밴·픽업트럭은 8만 달러 이하를 대상으로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를 제공한다.

애초 재무부는 승용차나 SUV를 분류할 때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기업평균연비제(CAFE) 기준을 적용했다. 

하지만 최근 재무부가 CAFE가 아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비표시 기준을 적용하면서 GV70과 테슬라 모델Y 등도 SUV로 분류됐다.

세부적으로 GM 캐딜락 리릭과 포드 머스탱 마하-E, 포드 이스케이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도 SUV로 적용돼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GV70 전동화모델을 생산하게 되면 보조금 혜택 대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모델Y가 SUV로 분류되면서 다시 가격을 상향조정했다. 테슬라는 4일(현지시각) 모델Y 롱레인지 가격을 2%, 모델Y 퍼포먼스 가격을 2.7% 인상했다.

테슬라는 1월 미국에서 전기차 세액공제 등의 요건을 맞추기 위해 모델Y의 가격을 20% 인하한 바 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효성 3분기 영업이익 1753억 내 44% 증가,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호실적
한화시스템 ICT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 "방산·금융 계열사와 무관"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2.6% 인상
샘표식품 내년 2월1일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상장 유지·투자 재원 마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중국 'TCL CSOT' 지분 10.16% 1조3천억에 ..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미국 금융 인프라 기관 'DTCC'와 토큰화 서비스 협력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순이익 2882억으로 소폭 증가, 신학기 "금융그룹 도약"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