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국내 '3대 슈퍼카' 약 75%가 법인차, 람보르기니 10대 중 8대 회사명의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2-03 16:5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에서 운행 중인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등 ‘3대 슈퍼카’ 브랜드 차량의 70% 이상이 법인차로 나타났다.

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2022년 12월31일 기준으로 국내 법인차 운행차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운행 중인 3대 슈퍼카(4192대) 가운데 75%(3159대)가 법인 및 사업자 등록차량으로 집계됐다.
 
국내 '3대 슈퍼카' 약 75%가 법인차, 람보르기니 10대 중 8대 회사명의
▲ 3일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에 다르면 국내에서 운행 중인 3대 슈퍼카 가운데 75%가 법인 및 사업자 명의로 집계됐다. 사진은 람보르기니 우로스.

페라리는 2099대 가운데 1475대로 70.3%, 람보르기니는 1698대 가운데 1371대로 80.7%, 맥라렌은 395대 가운데 313대로 79.2%가 법인차였다.

국내에 등록된 전체 승용차의 개인 구매 비중은 87.2%, 법인 구매는 12.8%이지만 슈퍼카로 분류되는 고가 수입차에서는 반대로 법인차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이다.

차량 가격별로 보면 3억 원 이상 법인차는 벤틀리 플라잉스퍼가 1199대로 가장 많았다. 벤틀리 컨티넨탈(1557대), 람보르기니 우루스(797대), 벤틀리 벤테이가(584대), 롤스로이스 고스트(482대) 순서로 많았다.

전체 운행 차량 대비 법인차 비중은 플라잉스퍼 59.9%, 컨티넨탈 60.4%, 우루스 85.9%, 벤테이가 75.4%, 고스트 78.0%였다.

2억 원 이상 3억 원 미만 법인차는 벤츠 마이바흐 S클래스가 4577대로 1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4216대)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벤츠 G클래스(4142대)와 프르쉐 911(3531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1138대)가 그 뒤를 이었다.

1억~2억원 가격의 법인차는 벤츠 S-클래스(4만6652대), 제네시스 G90(4만1144대), BMW 7시리즈(1만6273대), 벤츠 GLE(1만4734대), BMW X5(1만3089대) 순서로 나타났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전체 운행 대수 5천967대 중 76.7%가, 국산차인 G90은 5만7천113대 중 72.0%가 법인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6천만 원 이상 1억 원 법인차에는 제네시스 G80(9만1373대), 벤츠 E-클래스(7만4895대), BMW 5시리즈(4만2022대), 아우디 A6(2만618대), 현대차 에쿠스(1만8233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