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조선업 수주 실적 좋아도 인력 부족, 정부 외국인 인력 도입 장려방안 내놔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1-06 15:42: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조선업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력 도입에 소요되는 기간을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선업 외국인력 도입애로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조선업 수주 실적 좋아도 인력 부족, 정부 외국인 인력 도입 장려방안 내놔
▲ 정부는 조선업 외국인력 도입애로 해소방안을 발표하고 외국인력 도입에 소요되는 기간을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는 최근 조선산업 수주실적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생산인력이 부족한 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의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조선업에서는 1만4천여 명의 생산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부는 도입업체의 예비추천 신청부터 조선협회의 예비추천을 거쳐 산업부의 고용추천 단계까지 걸리는 시간을 현재 평균 10일에서 5일 이내로 단축하기로 했다.

또 조선업 밀집 지역에 ‘조선업 현장애로 데스크’를 설치해 현장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법무부는 조선업 비자 특별 심사지원인력을 20명으로 증원해 신속 심사제도를 운영한다. 부산, 울산, 창원, 거제, 목포 등 5개 지역의 각 4명의 인력을 파견해 사전심사부터 비자발급까지의 소요 기간을 현재 5주에서 10일 이내로 단축하겠다는 것이다.

기업별 외국인력 도입 허용비율을 2년 동안 한시적으로 현행 20%에서 30%까지 확대한다. 조선분야와 관련 있는 국내 이공계 학과 졸업 유학생에는 관련 비자 발급시 실무능력검증도 면제하는 방안을 도입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현재 비자발급을 대기하고 있는 1천여 건을 1월 안에 모두 처리하고 기존 4개월이 소요되는 국내 관련 절차를 1개월로 단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해킹사고 수습 후 1월 중하순 정기인사" "김영섭 영..
신한금융 진옥동 대통령 행사 '단골손님' 눈길,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 중심 잡는다
기아 1년 만에 역대 최다 판매 기록 경신,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 0.1% 감소
LG이노텍 문혁수 신년사, "위닝테크 확보해 고수익 사업체계 확립해야"
택배업계 '탈팡 수요' 잡아라, CJ·롯데·한진 '주7일 배송' 확대로 쿠팡에 잃어버린..
'실적 늪' 엔씨소프트 20년 전 리니지 재소환, 박병무 '리니지 클래식'으로 실적 반..
우리은행 제1과제로 내세운 '고객 기반 확대', 정진완 인사 혁신에서 시작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