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글로벌세아 쌍용건설 인수 마무리, 내년 1월 1500억 규모 유상증자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2-12-29 17:1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세아그룹이 쌍용건설 인수절차를 끝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29일 열린 쌍용건설 임시주주총회에서 글로벌세아그룹이 최대주주로서 제안한 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글로벌세아 쌍용건설 인수 마무리, 내년 1월 1500억 규모 유상증자
▲ 글로벌세아그룹이 쌍용건설 인수를 완료했다. 글로벌세아그룹 본사. <글로벌세아그룹>

글로벌세아그룹은 10월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두바이투자청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심사승인 절차를 거쳐 인수 잔금 납부까지 완료해 쌍용건설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

이날 임수주주총회를 통해 이사 선임까지 마침으로써 쌍용건설 인수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쌍용건설의 재무환경 개선과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내년 1월 1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도 진행하기로 했다. 유상증자가 끝나면 글로벌세아그룹은 쌍용건설 지분 약 90%를 보유하게 된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쌍용건설 인수를 기반으로 ‘비전2025’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5년까지 매출 10조 원, 영업이익 1조 원 규모 그룹으로 발전하겠다는 것이다.

쌍용건설은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들이 발주하는 사업은 물론 중남미국가에서 인프라사업과 도시개발사업 등을 수주해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기명 글로벌세아 사장은 “글로벌세아그룹이 쌍용건설을 인수하면서 그룹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비전2025 목표 달성과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글로벌세아그룹과 쌍용건설은 글로벌시장 영향력을 강화해 다양한 사업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