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SK그룹 최태원 24일 국감 증인 출석, '카카오 서비스 장애' 책임 물을 듯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10-17 12:2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최 회장을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감사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SK그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24일 국감 증인 출석, '카카오 서비스 장애' 책임 물을 듯
▲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사진은 최 회장이 2022년 9월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이는 15일 오후 SKC&C의 경기 성남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와 관련해 최 회장에게 데이터센터 관리 책임을 묻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 회장 뿐만 아니라 김 전 의장, 이 GIO도 종합감사 증인 명단에 추가로 이름이 올랐다.

애초 홍은택 카카오 대표이사와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박성하 SKC&C 대표이사 사장이 추가 증인명단에 이름이 올랐는데 증인 채택과 관련해 여야의 의견이 엇갈리며 SK그룹 오너인 최 회장과 카카오의 최대주주인 김 전 의장, 네이버의 설립자인 이 GIO도 증인으로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SKC&C의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의 주요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카카오는 16일 오전 2시가 넘어서야 카카오톡 기능 일부를 복구하는 등 서비스 정상화에 힘쓰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서비스에서는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카카오는 17일 포털사이트 다음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9시 기준 다음/카카오메일과 톡채널의 정상화가 상당시간 지연되고 있지만 최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서비스가 안정화되고 있지만 트래픽 상황에 따라 일부 지연이 발생될 수도 있는 점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카카오와 같은 데이터센터를 이용하고 있던 네이버도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지만 네이버는 화재사고가 발생한 15일 대부분의 서비스를 정상화했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