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가치투자 대가’ 강방천 차명투자 의혹 제재심에서 심의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강방천 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의 차명투자 의혹을 심의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강 전 회장의 차명투자 의혹을 다룬다.
 
금감원, ‘가치투자 대가’ 강방천 차명투자 의혹 제재심에서 심의
▲ 금융감독원이 강방천 전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의 차명투자 의혹을 심의한다.

강 전 회장은 법률대리인들과 함께 직접 심의위원회에 출석해 의혹에 관해 소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 전 회장은 본인이 대주주로 있는 공유오피스 운영업체 원더플러스에 자금 수십억 원을 대여한 뒤 법인 명의로 자산운용을 하여 자기매매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강 회장이 자기 명의 계좌로 매매를 하지 않고 법인 명의 계좌를 사용해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금융감독원이 강 전 회장에게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사전통보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책경고는 3년간 금융권 임원 취업에 제한된다.

강 전 회장은 국내 1세대 가치투자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1억 원을 가지고 투자에 나서 156억 원을 만들며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기도 했다. 

1960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방증권, 쌍용투자증권 주식부 펀드매니저, 동부증권 주식부 펀드매니저 등을 거쳐 에셋플러스운용의 전신인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을 창업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어 하나은행 부산은행도 해킹 당했다, 시중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서 부결, 반대 52%
하나금융 역대 수장 총출동한 청라 헤드쿼터 오픈 행사, 함영주 "새로운 100년 열겠다"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NH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380명 공개채용, 12일까지 지원서 접수
KB국민은행서 119명 개인정보 유출, 금융당국 은행권 긴급 점검회의 소집
법원,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단체교섭 포함' 중노위 판정 집행정지 신청 기각
[오늘Who]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MTS 브랜드 '맵스'로 통일, 박현주 '한국판 로빈..
LIGD&A KF-21 핵심 무장 '공대공 미사일' 체계개발 수주 유력, 추진기관은 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