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현대차증권 "'우영우' 성공 KT스튜디오지니, 매출 1천억과 BEP 달성"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8-17 08:5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KT 자회사 KT스튜디오지니와 KT클라우드가 콘텐츠와 클라우드/데이터센터(IDC)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증권 "'우영우' 성공 KT스튜디오지니, 매출 1천억과 BEP 달성"
▲ KT스튜디오지니가 올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6월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공동대표(왼쪽)가 윤용필 KT스튜디오지니 공동대표와 함께 새 KT스튜디오지니 사무공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7일 KT 주가를 4만6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16일 KT 주가는 3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KT스튜디오지니는 올해 오리지널 드라마 8~10편을 방영해 연매출 800억~1천억 원을 올리고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KT스튜디오지니는 KT그룹의 콘텐츠미디어사업을 총괄하는 자회사로 2021년 3월 출범했다.

김 연구원은 KT스튜디오지니가 에이스토리와 공동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대흥행을 기점으로 양질의 콘텐츠 제작역량을 확보했다고 바라봤다.

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방영하는 ENA채널의 광고단가도 상승단계에 진입하는 등 캡티브(전속) 유통채널 활성화 효과도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KT스튜디오지니가 향후 티빙과 시즌의 통합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체의 3대주주로서 지분이익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KT는 국내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됐다.

KT는 올해 4월1일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KT클라우드를 물적분할했는데 KT클라우드는 향후 3~4년 동안 연평균 30% 이상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용량을 현재 110MW에서 2025년까지 2배가량으로 증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KT클라우드는 기업고객이 선호하는 위치인 용산, 목동, 여의도 등 서울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해둔 데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앞세워 현재 국내데이터센터시장 매출 기준 시장점유율 40%를 차지한 1위 사업자다.

클라우드는 공공시장 지배력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KT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조9822억 원, 영업이익 1조7804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보다 매출은 4.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6.5% 늘어나는 것이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