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르M' 쇼케이스 ‘미르 대륙으로의 특별한 동행’ 갈무리. <위메이드> |
[비즈니스포스트]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6월23일 국내에 출시된다.
위메이드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쇼케이스 ‘미르 대륙으로의 특별한 동행’를 공개하고 6월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쇼케이스 영상에는 영화배우 황정민씨, 개발사 위메이드엠의 김용석 기획팀장, 함현지 위메이드 커뮤니티매니저(CM) 등이 출연했다.
위메이드는 이날 밤 10시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통해 '미르M'의 2차 쇼케이스 특별 방송 ‘전지적 용사 시점’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게임도 선보인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미르M'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정식 서비스 날까지 더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