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KSOI] 서울시장 오세훈 53.3% 송영길 36.9%, 지지율 더 벌어져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5-19 16:0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중도층 확장에 성공하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보수 후보들 사이 단일화 난항이 계속되며 진보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KSOI] 서울시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976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53.3%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01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영길</a> 36.9%, 지지율 더 벌어져
오세훈 서울시장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연합뉴스>

19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발표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오 후보는 53.3%, 송 후보는 36.9%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 사이 격차는 16.4%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직전 주(9~10일) 조사 때 격차 10.9%포인트보다 5.5%포인트 더 벌어졌다. 

이는 중도층이 오 후보 지지로 쏠린 것이 원인으로 해석됐다. 자신의 정치성향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 오 후보 지지율은 58.6%, 송 후보 지지율은 29.1%였다. 직전 주 중도층의 오 후보 지지율은 50.8%, 송 후보 지지율은 38.0%였다.

연령별로는 30대와 50대, 60대에서 오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 20대와 40대에서는 송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강북동·강북서·강남동·강남서 등 4대 권역에서 모두 오 후보 지지율이 송 후보 지지율을 앞섰다.

3월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를 찍었던 응답자 가운데 90.9%는 오 후보를 지지했고 4.5%는 송 후보를 지지했다. 이재명 후보를 찍었던 응답자 가운데 79.5%는 송 후보를 지지했고 9.3%는 오 후보를 지지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성향의 조희연 후보가 24.5%의 지지를 받아 보수성향의 조전혁 후보(14.4%), 박선영 후보(10.7%), 조영달 후보(10.1%) 등을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보수성향 후보들은 단일화 논의를 이어왔지만 결국 해법을 찾지 못하고 3명 후보가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 의뢰로 16~17일 서울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00% 무선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