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내려, 유가 상승에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반영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3-24 08:0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심화와 관련한 우려가 시장 전반에 퍼졌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8.96포인트(1.29%) 밀린 3만4358.50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내려, 유가 상승에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반영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55.37포인트(1.23%) 하락한 4456.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6.22포인트(1.32%) 내린 1만3922.60에 장을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된 영향을 받았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14.93달러에, 브렌트유 가격은 121.60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각각 전날과 비교해 5% 넘는 상승폭을 보인 것이다.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 축소 가능성이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연일 긴축통화 정책 가능성을 시사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현지시각으로 23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한 번에 0.5%포인트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앞서 21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대신 한꺼번에 0.5%포인트씩 올리는 '빅스텝'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필요하다면 이를 한 차례 이상 단행할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