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SK 최태원 작년 보수 40억, 조대식 62억 장동현 45억 박성하 19억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3-21 17:2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로부터 2021년 40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21일 SK의 2021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최 회장은 SK로부터 급여 30억 원, 상여 10억900만 원을 받아 보수로 40억900만 원을 수령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SK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급여 20억 원, 상여 42억4500만 원을 받아 보수로 62억4500만 원을 받았다.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의 보수는 45억6700만 원이었다.

급여는 15억7천만 원, 상여는 29억9700만 원이다.

박성하 SK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9억 원, 상여 10억3천만 원을 받아 보수로 19억3천 만 원을 수령했다.

이성형 SK 재무부문장은 급여 4억8천만 원, 상여 10억6700만 원을 받아 2021년 보수로 15억4700만 원을 받았다.

SK 직원들의 2021년 1인당 평균 급여액은 1억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SK 직원 수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4448명으로 집계됐다. 남자 직원은 3438명, 여자 직원은 1010명이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10.28년이다.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