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측근 권성동 "인수위 안 들어가, 비판받을 짓 뭐하러 하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으로 꼽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역할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권성동 의원은 11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인수위에 안 들어간다"고 말했다.
 
윤석열 측근 권성동 "인수위 안 들어가, 비판받을 짓 뭐하러 하나"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권 의원은 "장제원 비서실장에 저까지 들어가면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그거 쉽게 가만히 놔두겠나"며 "비판받을 짓을 뭐하러 하나"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제가 처음에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 캠프에 들어가서 일을 한 건 오로지 정권교체라는 하나만 바라보고 한 것"이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윤석열 당선인을 돕는 길"이라고 말했다.

차기 정부에서 내각에 합류하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도 "그런 거는 전혀"라며 "논할 단계도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권 의원은 장 의원, 윤한홍 의원과 함께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꼽힌다.

윤 당선인은 전날 장 의원을 당선인 비서실장에 지명했다.

인수위원회 인선과 관련해선 "두 분(윤 당선인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이 만나서 깊은 대화를 나누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만약에 안철수 대표가 인수위원장이 된다면 부위원장은 좀 더 실무에 능통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정부 '삼성물산 합병 개입' 관련 엘리엇과 국제투자분쟁 최종 패소, 배상액 1530억 ..
대상 전분당 가격 담합 과징금 분할납부키로, 6차례 걸쳐 2341억 납부
[현장] 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로 해외 결제시장 공략, 정진완 "노 카드 노 캐시 ..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안' 재추진, 다음 주 국회 법사위 상정해 논의
앤트로픽 IPO·SK하이닉스 주주환원이 코스피 반등 계기 될까, 관건은 미국 FOMC ..
금융당국 빗썸 해킹사고 현장조사 착수, "소비자 피해 발생하면 전액배상하도록 감독"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디지털 채권 1250만 달러 발행, "자체 개발 토큰화기술 활용"
9월 외화예금 1547억 달러로 8월보다 141억 늘어, 기업 달러 예금 큰 폭 증가
[오늘Who] IBK기업은행 캐피탈·연금보험·저축은행 실적 부진, 장민영 비은행 대표 ..
NH농협금융지주 실적 버팀목 된 증권과 은행, 이찬우 올해도 2년째 사상 최대 실적 행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