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강원도에서 사전투표자에게 또 투표용지 줘, 선관위 부실관리 논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3-09 16:1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본투표장에서 투표용지를 또다시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0대 A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경 춘천 중앙초등학교에 마련된 본투표장을 찾아 신분증을 제시한 뒤 투표용지를 받았다. 
 
강원도에서 사전투표자에게 또 투표용지 줘, 선관위 부실관리 논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로고.

A씨는 기표를 하지 않고 곧바로 자신이 사전투표자임을 밝히며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또다시 발급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항의해 소란이 벌어졌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A씨가 5일 효자동에서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본래 사전투표를 하면 비고란에 투표사실이 기입되도록 돼 있는데 현장 선거사무원의 실수로 투표용지가 발급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사전투표 현장에서 기표용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지 못하는 ‘전달 투표’가 문제됐던 것에 더해 본선거일 사전투표자에게 또다시 투표용지를 주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선거관리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우체국 '매일이자 파킹통장' 5만 계좌 한정으로 다시 출시, 최고 연 2.0% 금리
공정위 농협하나로유통에 과징금 약 5억 부과, 신상품 아닌데도 장려금 받아
하나금융그룹 명동 소상공인에 '행복상자' 200여 개 전달, 임직원 70여 명 참여
풀무원재단 지원 어린이 창작극 2편, '국제과학연극제'서 금상·동상 수상
우아한형제들 부산 외식 사업자 대상 무료 교육, 외국인 관광객 마케팅 지원
비트코인 9118만 원대 하락, 미국 '암호화폐 명확성 법안' 투표 연기에 가상화폐 혼조세
SK하이닉스 통합노조 설립 움직임 본격화, 성과급 체계 불만에 3500명 결집
롯데백화점 콘텐츠 제작 '앰배서더' 2기 모집, "지방 점포 중심 활동할 창작자 선발 ..
LG전자 미국 LA다저스 홈구장에 235m 길이 전광판 설치, "B2B 디스플레이 사업..
현대그린푸드 텍사스로드하우스 잠실본점, 개점 100일 만에 5만5천 명 방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