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스맥스 목표주가 낮아져, "중국사업 자회사 상장으로 기업가치 희석"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3-08 08:57: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맥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화장품업종 전반의 투자심리가 악화한 데다 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의 상장으로 코스맥스 기업가치가 희석될 가능성도 크다.

 
코스맥스 목표주가 낮아져, "중국사업 자회사 상장으로 기업가치 희석"
▲ 이병만 코스맥스 대표이사 사장.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7일 코스맥스 주가는 8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 연구원은 “코스맥스에 올해 중국 상하이 사업부문의 가파른 성장과 자체상표생산(OBM) 신사업부문의 기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실적과 별개로 주가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코스맥스가 2022년에도 한국과 중국에서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이지만 화장품 업종 투자심리가 악화하고 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 상장으로 기업가치가 희석돼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스맥스이스트는 코스맥스 중국사업 자회사 코스맥스차이나(상하이)와 코스맥스광저우의 지주회사로 2019년 설립됐다.

올해 안에 코스맥스에서 코스맥스이스트를 물적분할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800억 원, 영업이익 14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19.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