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쳐, 유권자 참여 독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3-04 14:1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선후보들이 모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8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65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쳐, 유권자 참여 독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사전투표에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투표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삶, 더 많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고 투표권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도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 뒤 기자들을 만나 “촛불을 들고 광화문과 시청 앞에 모이셨던 수많은 국민을 생각했다”며 “이번 대선의 선택 기준은 경제위기 극복과 평화, 통합이다”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날 부산 남구청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사전투표는 국민 여러분께서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배우자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밖에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주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AI 메모리반도체 우위 자신, 128GB DDR5 서버용 D램 최초로 공급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장우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에코프로비엠, 미국 CAMX파워 음극재 기술 라이선스 획득 김호현 기자
한화오션 오스탈 인수 문제없다, 호주 국방부 장관 "오스탈은 민간기업" 김호현 기자
[미디어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0.1%, 대선주자 진보-이재명 보수-한동훈 가장 지지 김대철 기자
이스타항공 재운항 1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인수전 완주할까 신재희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 9부 능선 넘어, 윤세영 마곡·구미 사업장 실타래 풀기 전력 류수재 기자
한미약품 1분기 실적 순항 반가워, '쩐의 압박' 임종윤 어깨 한결 가벼워졌다 장은파 기자
전국지표조사 윤석열 지지율 27%, 국정 방향 ‘잘못됐다’ 60%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