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쳐, 유권자 참여 독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3-04 14:1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선후보들이 모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7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쳐, 유권자 참여 독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사전투표에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 모두 신성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투표가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삶, 더 많은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다”고 투표권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도 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 뒤 기자들을 만나 “촛불을 들고 광화문과 시청 앞에 모이셨던 수많은 국민을 생각했다”며 “이번 대선의 선택 기준은 경제위기 극복과 평화, 통합이다”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날 부산 남구청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사전투표는 국민 여러분께서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 모두 배우자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밖에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주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광주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10곳 CEO 임기 만료, 임종룡 회장 연임과 책임경영 기조에 운명..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연임 '불안과 기대' , 비은행 강화와 내부통제 논란 사이
금융지주 회장 인선 투명성 압박 거세져,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한 발 비켜나 있는 이유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비전 밀고가는 김범석, AI로 확장하는 조직개편 움직임 ..
김범석 왜 쿠팡 리스크에 인간 방패 경영만 하나, 강한승 정종철 홍용준 계열사 3곳 대..
김범석 '글로벌 경영' 전념한다고 미국 갔는데, 쿠팡은 '글로벌 스탠더드' 지키고 있나
[채널Who] 김범석은 '글로벌 쿠팡' 자신할까, ESG경영과 사회적 의무가 실종됐다.
이재명 다음 주 4대그룹 회장 간담회, 한미 관세협상 타결 후속 대책 논의
김동녕 18년 만에 한세실업 대표이사로 경영 복귀,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LG전자 조주완 "스마트팩토리 누적 수주 1조 눈앞, 반도체·제약으로 확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