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효성티앤씨 주가 초반 강세, 전년대비 10배 수준 배당 결정에 영향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2-02-25 10:49: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티앤씨 주가가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효성티앤씨가 전년대비 10배 수준의 배당을 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효성티앤씨 주가 초반 강세, 전년대비 10배 수준 배당 결정에 영향
▲ 효성티앤씨 로고.

25일 오전 10시40분 기준 효성티앤씨 주가는 전날보다 3.58%(1만7천 원) 오른 49만2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2021 사업연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한 주당 5만 원을 배당한다고 23일 공시했다. 2020년 배당금이 5천 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배당금이 10배가 늘어났다.

자사주는 배당에서 제외되며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주주총회가 열리는 3월17일부터 1개월 이내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운동복과 위생용품 등의 원재료인 스판덱스 수요 증가에 힘입어 1조423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전년대비 434.1% 증가한 것이다.

이에 효성티앤씨의 그룹 내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다는 시선도 나오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2021년 9월 말 기준으로 효성티앤씨 지분 14.59%를 보유하며 지주사인 효성에 이어 2대주주에 올라있는데 효성티앤씨의 기업가치를 올라가면 조 회장이 효성의 지분을 매입해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배당금을 크게 늘린 것도 조 회장이 효성그룹의 지배력 강화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해 실시한 것일 수 있다는 시선이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