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새내역에서 지지 발언자들과 함께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기타리스트 신대철, 작곡가 윤일상, 가수 이정석, 가수 이은미, 이 후보, 하준경 한양대 교수, 신홍윤 함께하는장애인위원회 청년본부장, 정현백 전 여성부 장관. <국회사진기자단> |
최근 공개된 가수 이은미씨의 새 노래 ‘스물여덟’의 작사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민주당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국민에게 위로가 되고자 하는 취지로 이 후보가 작사에 참여해 이은미씨의 노래 ‘스물여덟’이 기획됐다.
이은미씨 신곡 ‘스물여덟’은 18일 공개됐다.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올라온 곡 정보를 살펴보면 이 후보가 유명 작곡가 윤일상씨와 함께 곡의 작사가로 등재돼 있다.
앞서 윤일상씨 제안으로 이 후보가 작사에 참여하게 됐고 이 후보도 국민을 위로한다는 취지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은미씨와 윤일상씨는 16일 서울 송파구에서 진행된 민주당 유세 현장에서 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