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콘텐츠 정식 서비스 시작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2-18 17:5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콘텐츠’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는 콘텐츠 발행, 판매, 데이터 분석, 정산 등 창작자들의 콘텐츠 판매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콘텐츠를 오픈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콘텐츠 정식 서비스 시작
▲ 네이버 로고.

2021년 5월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 프리미엄콘텐츠에는 현재 200개 이상의 채널이 개설됐다.

9개월의 사전 테스트 동안 프리미엄콘텐츠를 통한 콘텐츠 거래 규모는 4억8천만 원이다.

월 1백만 원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채널은 20개 이상이다. 한달에 1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채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미엄콘텐츠를 담당하는 김은정 네이버 리더는 “사전 테스트를 통해 유료 콘텐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했으며 창작자 저변 확대를 위해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하게 됐다”며 “콘텐츠 창작자가 콘텐츠 판매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콘텐츠에 다양한 기능을 계속 지원하고 유료 콘텐츠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