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경찰 고용노동부, 폭발로 4명 사망사고 난 여천NCC 합동 압수수색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2-14 12:2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 고용노동부, 폭발로 4명 사망사고 난 여천NCC 합동 압수수색
▲ 여천NCC 3공장 폭발 사고현장. <연합뉴스>
경찰이 여천NCC 폭발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합동 압수수색에 나섰다.

14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와 합동으로 여천NCC 3공장 사무실과 하청업체 등 3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국립재난연구원 등과 사고 현장 2차 정밀감식도 실시한다.

경찰은 폭발사고 관계자들을 조사해 현장책임자 1명을 입건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노동청은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해 중대재해 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에 관한 조사에 나섰다.

앞서 11일 오전 9시26분경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8명의 작업자 가운데 4명은 사망했으며 4명은 중·경상을 입었다.

작업자들이 열교환기 기밀시험(에어누출 확인 작업)를 진행하다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천NCC는 올해 1월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이 적용될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가 숨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 책임자뿐 아니라 사업주, 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대표이사가 안전 의무를 다한 것으로 확인되면 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