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로보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억1900만 원, 영업손실 14억9200만 원, 순손실 13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57.3% 늘었고 영업손실은 41.6%, 순손실은 56.6 각각 줄었다.
HRS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0억6100만 원, 영업이익 179억4200만 원, 순이익 208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4.7%, 영업이익은 74.2%, 순이익은 126.1 각각 증가했다.
켐트로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6억2200만 원, 영업이익 37억7천만 원, 순이익 41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200.9%, 순이익은 174.0% 각각 늘었다.
트루윈은 2021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96억4천만 원, 영업이익 64억1100만 원, 순손실 109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392.6% 증가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