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LG에너지솔루션 주식 매수의견 유지, "테슬라와 협력 강화될 전망"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2-02-09 07:5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에너지솔루션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원통형 전지사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테슬라와 협력관계도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LG에너지솔루션 주식 매수의견 유지, "테슬라와 협력 강화될 전망"
▲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9일 LG에너지솔루션 목표주가를 61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8일 54만2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노 연구원은 “테슬라는 올해 안으로 4580전지를 탑재한 모델Y 양산 계획을 밝혔는데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의 기술개발 로드맵에 대응 가능한 기업”이라며 “상장자금을 활용한 추가 증설과 신규 공정, 기술에 투자 여력이 높은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의 협력 관계가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의 기술 개발에 대응할 수 있는 지점이 4680전지, 탭리스·건식 전극 공정 등 두 곳이라고 봤다.

그는 “LG에너지솔루션은 탭리스와 건식 전극 도입으로 원가 절감과 동시에 에너지 밀도 개선을 이뤄낼 수 있다”며 “2022년과 2023년 원통형 전지사업의 평균 추정 이익률은 15%에 이를 것”이라고 바라봤다.

LG에너지솔루션의 2021년 4분기 실적은 메리츠증권의 예상치에 부합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노 연구원은 “테슬라를 등에 업은 원통형 전지사업이 분기 흑자전환을 이끌었다”며 “테슬라가 아닌 다른 고객사의 칩 부족 영향으로 출하 스케줄이 지연되면서 중대형 전기차 전지부문은 이익을 제대로 내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천억 원, 영업이익 757억 원을 냈다. 2021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10.2% 늘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전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