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내려, 인플레이션과 긴축 우려 계속 이어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1-20 08:2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인플레이션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정책을 향한 시장의 우려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내려, 인플레이션과 긴축 우려 계속 이어져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1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9.82포인트(0.96%) 빠진 3만5028.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35포인트(0.97%) 내린 4532.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6.64포인트(1.15%) 떨어진 1만4340.26에 장을 끝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S&P500지수는 모건스탠리 등의 실적 호조, 주택시장 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유가 상승 압력 확대, 다음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 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하면서 하락 마감했다”고 말했다.

미국의 2021년 12월 주택착공 건수는 전달보다 1.4% 증가한 170만2천 건으로 조사됐다.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주가는 깜짝 실적 발표에 힘입어 전날보다 각각 1.8%, 0.4% 올랐다.

나스닥 지수는 애플과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 연구원은 “이날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가 다소 완화했음에도 애플,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에 매도세가 집중됐다”고 말했다. 

애플과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각각 2.1%, 3.4% 빠졌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는 1.85%로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렸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1.05%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필수소비재(0.7%), 유틸리티(0.5%) 등 주가는 오른 반면 경기소비재(-1.8%), 금융(-1.7%), IT(-1.4%) 등 주가는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