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택배사업 IT시스템 개선에 2023년까지 390억 투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2-08 11:1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이 택배사업의 정보기술(IT)시스템을 개선하는데 390억 원을 투자한다.

CJ대한통운은 8일 CJ올리브네트웍스, SKC&C와 최첨단 택배 IT시스템 구축을 위한 '차세대 택배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착수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택배사업 IT시스템 개선에 2023년까지 390억 투자
▲ CJ대한통운 로고.

CJ대한통운은 2023년까지 택배사업 전반에 걸친 IT시스템을 차례대로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투입하는 자금은 모두 390억 원이다.

집화와 배송, 배차 등 택배와 관련한 전산정보를 관리하는 택배 코어시스템부터 기업고객, 콜센터,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등을 지원하는 IT 서비스채널까지 택배 모든 과정과 관련한 IT 서비스를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프라이빗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를 구축한다.

CJ대한통운은 “실시간 데이터 공유와 모니터링이 가능해지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택배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안정적 시스템 운영을 위해 기존에 하나로 통합해 운영했던 데이터베이스는 분산하기로 했다.

서로 다른 서비스채널별로 정보를 백업할 수 있는 독립적 데이터 모듈구조를 설계해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를 감소시키고 평소보다 물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택배 특수 시즌에도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분석시스템 및 모바일 지원 서비스도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물동량 증감 추이 △서브·허브터미널 작업 현황 △배차 네트워크 등 택배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표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산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맞춤형 정보와 분석자료를 기업고객에게 간편하게 제공하고 현장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 환경도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SK 2.3조에 SK실트론 지분 전량 매각, 두산 반도체 전공정까지 사업 확대
카카오뱅크 노조 첫 파업에 조합원 700여 명 참여, 성과보상 갈등 지속
70여 년 이어진 검찰 직접수사권 폐지, 형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iM증권 "키움증권 3분기 순이익 증가율 둔화 전망, 거래대금 감소"
[오늘의 주목주] 'AI 우려 해소' SK하이닉스 주가 상한가, 코스피 외국인 '7조 ..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 9.25% 올라 ..
민주당 "투자자 우려 엄중 인식",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 과정·보호장치 점검
SK오션플랜트,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지정기간 8월 말까지로 다시 연장
하루 사이 '조모' '포모' 혼돈의 동학개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
SK오션플랜트 화학제품운반선 2척 수주, 718억 규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