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앞으로 핵과 극초음속 무기에 대한 긴장감을 낮추기 위한 대화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15일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1조2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에 서명하기도 했다.
이번 부양책의 신규자금은 550억 달러이며 도로·다리·항공 등 전통 인프라에 2830억 달러, 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에 730억 달러, 브로드밴드에 650억 달러, 물 인프라에 633억 달러, 자연재해 방지에 460억 달러, 자연 복구에 210억 달러가 각각 활용될 예정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