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수요 계속 늘어"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11-10 08:44: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TV 대형화, 노트북시장 확대, 5G 스마트폰시장 성장 등 영향으로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수요 계속 늘어"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일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29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9일 삼성전기 주가는 16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 적층세라믹커패시터사업은 TV의 대형화, 노트북시장 확대, 5G(5세대 이동통신)스마트폰시장 성장에 힘입어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가파른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1년 반도체 공급부족으로 부진했던 자동차 수요도 2022년에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됐다. 

더욱이 일반 내연기관차보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 채용량이 높은 전기차 출하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다. 

반도체기판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기판의 영업이익 비중은 2021년 15%에서 2022년에는 21%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경연성회로기판(RF-PCB) 등 저수익사업을 중단한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기판이 글로벌 PC 및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시장 성장의 수혜를, 시스템인패키지(SiP)기판과 안테나인패키지(AiP)기판 등 통신용 기판이 5G스마트폰시장 확대의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됐다. 

삼성전기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9125억 원, 영업이익 1조520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83.4% 증가하는 것이다.

2022년에는 매출 10조3088억 원, 영업이익 1조785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 예상치와 비교해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17.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KB국민은행 주 4.9일 근무제 도입하기로 합의, 금요일 퇴근 1시간 앞당겨 
현대제철 포항1공장 철근 생산 일원화, 특수강과 봉강은 당진에서 만들기로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현대차 주가 16%대 뛰어 '사상 최고가', 코스닥 ..
이재명, '통혁당 재심 무죄' 선고 두고 "경·검·판사 어떤 책임 지나요"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900선 돌파, '코스피 5천'까지 95포인트 남았다
고용노동부, 현대제철에 협력사 직원 1213명 '직접 고용' 시정 지시
한국은행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 낮아질 것, 새해 대출 취급 재개 영향"
민주당 김병기 자진 탈당, '징계 중 탈당'으로 5년간 복당 제한될 수도
하나증권 발행어음 흥행 출발, 강성묵 '생산적금융'으로 연임 이유 증명한다
옥스팜 "억만장자가 공직 맡을 확률은 일반인의 4천 배, 민주주의 훼손 낳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