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미국 전기차업체 리비안 공모가 상향, 기업가치 650억 달러 수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1-07 12:0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장을 앞둔 미국 전기차업체 리비안이 희망 공모가를 높여 잡았다.

6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공개한 상장서류 수정본에서 희망 공모가를 1주당 기존 57∼62달러에서 72∼74달러로 20%가량 상향했다.
 
미국 전기차업체 리비안 공모가 상향, 기업가치 650억 달러 수준
▲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R1T’. <리비안>

리비안은 공모가가 희망밴드 상단으로 확정되면 기업가치가 650억 달러(약 77조 원)에 이른다.

로이터는 리비안의 기업가치를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등 미국 전통 완성차업체의 시가총액에 맞먹는 수준으로 바라봤다.

5일 종가 기준 포드와 제너럴모터스의 시가총액은 각각 770억 달러와 850억 달러다.

리비안은 아마존의 후원을 받는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미국에서는 ‘제2의 테슬라’로 불린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 상승이 리비안의 희망 공모가 상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주가는 5일 1222.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 달 전인 10월5일 종가 780.59달러와 비교해 한 달 사이 56.56% 올랐다.

리비안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2023년 말까지 전기차 생산능력 확대, 충전 네트워크 구축, 배터리 자체생산 등에 80억 달러(약 9조5천억 원)를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