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준석, 이재명 '확 끄는데요' 발언에 "논평할 가치도 없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11-04 17:0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후보의 '확 끄는데요'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이 후보를 깍아내렸다.

이준석 대표는 4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의 도덕성에 기대가 없기 때문에 따로 논평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확 끄는데요' 발언에 "논평할 가치도 없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1월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시작일 뿐이라 생각한다"며 "이 후보는 과거에 본인이 일베에도 접속한다는 발언까지 하고 대선후보로서는 믿기 어려운 발언들을 많이 했던 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3일 이 후보는 경기도 부천시의 한 웹툰 제작사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다 '오피스 누나 이야기'라는 작품 액자 앞에서 "제목이 확 끄는데요"라고 말했다. 이 후보의 발언에 당시 업체 관계자는 "성인물은 아니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언을 놓고 국민의힘 측의 비판이 이어졌다.

김연주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에서 "이 후보의 인격과 소양이라는 것은 도대체 어떤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며 "성 인지 감수성이 제로(0)다"고 지적했다.

경선후보인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이 후보의 발언을 놓고 "원래 리스크가 있는 후보니까 말 한마디 할 때도 대형사고라고 민주당 지지자들이 걱정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도 멀쩡하고 정상적 후보를 놔두고 리스크 투성이인 후보가 되면 매일 저런 민망한 일들이 연달아 터질 것이다"고 그의 본선 경쟁력을 내세우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