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537억2천만 원, 영업이익 701억6300만 원, 순이익 506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24.29%, 영업이익은 18.03%, 순이익은 19.94% 각각 증가했다.
풍산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6373억4800만 원, 영업이익 656억5200만 원, 순이익 614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0.2%, 영업이익은 113.6%, 순이익은 82.3% 각각 늘었다.
엘에스일렉트릭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26억3900만 원, 영업이익 404억4300만 원, 순이익 90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21%, 영업이익은 85.44% 증가했고 순이익은 51.91% 감소했다.
LX하우시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83억1700만 원, 영업이익 111억9800만 원, 순이익 30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6% 늘었고 영업이익은 60.2%, 순이익은 94.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