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282억 원, 영업이익 1913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공시했다.
| ▲ 팬오션 로고. |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9.4%, 영업이익은 204.1%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120억 원보다도 70.8% 늘었다. 팬오션는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2분기 연속 분기별 영업이익 1천억 원을 넘겼다.
순이익은 179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5.2% 급증했다.
팬오션은 건화물운임지수(BDI)가 대폭 오르면서 벌크부문의 수익성이 높아지고 컨테이너선부문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0% 이상 늘어난 점이 실적 증가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팬오션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며 “팬오션은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관련 사업에 선제적 투자 또는 검토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지속가능기업의 면모를 확고히하고 친환경 전환사업에서도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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