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 키트 혜택에는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가 담겼다. 렌털(코웨이, LG전자 케어솔루션, SK매직, 쿠쿠홈시스, 바디프렌드, 세라젬 등), 정기결제(4대보험료, 전기요금, 가스요금, 에스원, 세스코 등)에 결제한 금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우리카드는 프리미엄 키트에 '캐시노트' 고급형 정기결제 때 20% 포인트 적립과 가맹점 리뷰 통합관리, 방문 및 상권 분석자료 등 혜택을 담았다.
이에 더해 이 카드를 사용하는 개인사업자에게 세무지원서비스 윈택스도 지원한다. 윈택스는 부가세 환급지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매출 및 매입 통합관리 등 효율적 세무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비스킷처럼 개인사업자 입맛에 딱 맞게 가맹점주 개인과 사업운영에 필요한 풍성한 혜택을 세트로 담았다는 의미"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비스킷카드를 이용해 가맹점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