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모비스 90도 회전 가능한 자동차바퀴 개발, 옆으로 이동도 가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모비스가 각도를 90도까지 틀어 옆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 바퀴기술을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신기술인 ‘e-코너모듈’ 선행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90도 회전 가능한 자동차바퀴 개발, 옆으로 이동도 가능
▲ 현대모비스 'e-코너모듈' 기술 안내.

e-코너모듈은 자동차의 조향, 제동, 현가(충격흡수), 구동시스템을 바퀴 하나에 접목해 최대 90도까지 회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해당 바퀴의 콘셉트를 처음 선보였는데 그동안 전자제어장치 등을 개발해 기능평가까지 마무리했다.

자동차에 e-코너모듈을 적용하면 차문 방향이나 차량 크기를 훨씬 더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바퀴를 90도까지 틀어 옆으로 이동하는 ‘크랩주행’,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제로턴’ 등 기능을 지원해 주차를 할 때 편의성을 높일 수도 있다.

현대모비스는 e-코너모듈의 신뢰성과 양산성 등을 검토해 글로벌 자동차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수주 및 양산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2023년까지 4개의 e-코너모듈을 통합해 제어할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 모듈'을 개발하는 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6년 늦은 '유료 구독' 시장 참전, 정신아 커머스 약점 딛고 네이버·쿠팡 따라..
반얀그룹도 파르나스도 강원도 고급호텔 격전지로, 동해 내국인 받치고 외국 관광객 보탠다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인가로 대규모 자금조달 기반 확보, 김종민 IB 포트폴리오 다변화 탄력
원화 스테이블코인 입법 '9월 시한' 넘길 듯, 네카오·금융권은 법보다 먼저 뛴다
최태원 SK하이닉스 일본 반도체 공장 밀어붙이나, 잦은 재해 더해 일본 정부 인허가 '..
가스공사 LNG캐나다 '물량' 확보 총력, 홍의락 수익 개선·미수금 축소 '두 토끼' ..
중국 LFP 이어 나트륨 배터리 '독주' 준비, LG엔솔 삼성SDI ESS 미국 공략 ..
미국 'K뷰티 대목' 10월부터 본격 열린다, 에이피알·아모레·달바 '연말 쇼핑전' 채비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