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748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팽팽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10-17 11:5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7480만 원대 밀고당겨, 가상화폐 시세 상승과 하락 팽팽
▲ 17일 오전 11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8종의 시세는 내리고 3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9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8종의 시세는 내리고 3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482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5% 하락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40% 떨어진 56만8500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09% 빠진 2672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0.57%), 폴카닷(-3.19%), 도지코인(-0.89%), 루나(-1.83%), 라이트코인(-0.97%), 체인링크(-0.51%) 등도 내리고 있다.

신세틱스, 제로엑스, 골렘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4% 오른 471만8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0.20%, 유니스왑 2.07%, 알고랜드 1.91%, 스탈라루멘 7.01%, 비체인 0.07%, 에이브 1.41%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