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신용대출과 부동산대출을 연말까지 중단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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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20일부터 올해 말까지 가계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일부 대출상품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나은행 일부 신용대출과 부동산대출 중단, 서민대출은 계속 취급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26172059_1500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하나은행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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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세 추이를 살핀 뒤 판매 재개일정을 조정한다는 방침을 정해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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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중단 대상은 △주택·상가, 오피스텔, 토지 등 부동산 구입자금대출 △신용대출 △비대면대출(하나원큐 신용대출, 하나원큐 아파트론) 등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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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대출은 19일 오후 6시부터 판매를 중단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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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세자금 등 서민을 위한 대출상품은 계속 취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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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청년·서민 실수요 자금 지원을 위한 전세자금대출, 집단잔금대출, 부동산담보 생활안정자금 대출, 오토론·새희망홀씨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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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가계대출 총량에서 전세대출은 제외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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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기준으로 하나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31조8573억 원으로 2020년 말 125조3511억 원보다 5.19%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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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가계부채 총량 규제에 따르면 은행들은 올해 대출 증가율을 연 5~6%대로 묶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