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이 4분기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개설을 목표로 본인가 준비에 속도를 낸다.
넥스트레이드는 신한투자증권, 뮤직카우, 블루어드와 'NXT 컨소시엄 회사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이 4분기 장외거래소 개설을 추진한다. |
NXT 컨소시엄 설립준비위원회는 "2026년 4분기 중 시장 개설을 목표로 법인 설립, 전문인력 확보, 거래시스템 구축, 본인가 취득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의 예비인가 조건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행정조사가 이뤄진다면 성실히 조사에 임해 기술탈취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금융위원회는 13일 NXT 컨소시엄과 한국거래소 주도 컨소시엄(KDX) 등 2개사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다만 NXT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기술탈취 문제와 관련해 공정위의 행정조사가 이뤄지면 본인가 심사 절차를 중단하겠다는 조건을 달았다.
NXT 컨소시엄에는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를 포함해 조각투자사 7곳과 증권사 7곳, 기타 기관 6곳 등 모두 21개 출자·협력기관이 참여한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