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엠텍 목표주가 높아져, "스마트폰부품 좋고 전자담배 릴 매출 반등"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10-06 08:4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엠텍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스마트폰부품사업, 전자담배 릴 판매 등이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엠텍 목표주가 높아져, "스마트폰부품 좋고 전자담배 릴 매출 반등"
▲ 정승규 이엠텍 대표이사.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이엠텍 목표주가를 기존 2만5천 원에서 3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5일 이엠텍 주가는 2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 연구원은 “이엠텍은 스마트폰부품사업 전망이 좋은 데다 KT&G 전자담배 릴도 반도체 생산차질 이슈가 해소되면서 매출 반등이 기대된다”며 “모든 사업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시기다”고 바라봤다.

이엠텍은 휴대폰용 스피커 및 리시버 등 전자기기부품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KT&G가 판매하는 전자담배 릴도 만들어 납품한다.

이엠텍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3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것이다.

3분기 스마트폰 스피커와 리시버 등 부품사업부문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자담배 릴 매출도 2020년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다.

이엠텍은 스마트폰 관련 부품사업에서 플래그십 모델부터 중저가 모델까지 확대하며 시장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 연구원은 “이엠텍은 2021년과 2022년 부품사업부문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25%, 10%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IT부문 새 애플리케이션 탑재 등으로 부품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바라봤다.

전자담배 릴의 글로벌시장 매출 확대도 기대해볼 만하다.

이엠텍은 현재 일본과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릴을 납품하고 있다. 새 고객사 확보작업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4분기부터 유럽 중심으로 릴 수출국가를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퍼블리싱 총괄로 아마존게임즈 '머빈 리 콰이' 영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