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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기 엑시노스 AP에 그래픽성능 강화하는 기술 도입 예고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10-05 1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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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차세대 ‘엑시노스’ 시리즈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그래픽 성능을 대폭 강화하는 레이트레이싱 기술을 도입한다. 

삼성전자는 5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그래픽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차기 엑시노스 AP에 그래픽성능 강화하는 기술 도입 예고
▲ 삼성전자가 공개한 레이트레이싱 기술 비교 이미지.

차세대 AP에 탑재를 예고한 레이트레이싱 기술을 적용하기 전과 후 그래픽 품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하기 위한 목적이다.

삼성전자는 “레이트레이싱 기술은 PC용 그래픽카드에 적용되는 앞선 그래픽기술”이라며 “앞으로 엑시노스 AP에 탑재돼 모바일게임 경험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GSM아레나 등 외국언론은 삼성전자가 현재 개발중인 AP ‘엑시노스2200’에 레이트레이싱기술이 처음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주로 PC용 그래픽카드에 적용되고 있는 레이트레이싱은 빛의 위치와 빛 반사를 더 정확하게 표현해 실제에 가깝게 표현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그래픽반도체 전문기업 AMD와 협력해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는 레이트레이싱기술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SM아레나는 “레이트레이싱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하려면 AP의 연산 성능도 기존보다 크게 개선되어야만 한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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