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주택브랜드 ‘수자인’을 알리기 위한 새 광고영상을 선보인다.
한양은 1일 운영하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채널 ‘한양TV’와 인스타그램, 수자인 브랜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 광고영상 ‘일상 작품 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한양의 새 광고영상 '일상 작품 집'에 등장하는 모델들. 왼쪽부터 공간디자이너 임성빈, 동시통역사 안현모,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한양> |
‘일상 작품 집’에는 수자인의 핵심가치인 스마트(Smart), 환경(Eco), 사람(People)과 어울리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씨, 동시통역사 안현모씨,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씨 등 3명의 모델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겪는 일상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집은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을 만드는 곳’이라는 수자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양은 이번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되는 새 광고영상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더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밖에 한양은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브랜드 관리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비롯해 수자인의 새로운 핵심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활동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양의 주택브랜드 파워를 높여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