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채널 고객에게 전문가 투자상담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프라이빗뱅커(PB) 투자상담'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라면 누구나 상담전용번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평균 19년의 투자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베테랑 프라이빗뱅커가 국내주식, 해외주식, 연금, 상장지수펀드 등 투자전반과 관련해 상담을 진행한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은 뒤 즉시상담 또는 예약상담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핸드폰 갤럭시Z플립3와 노트북 LG전자그램17(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 체결 때)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를 신청하고 예약상담 신청 과정에서 문의내용을 20자 이상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어폰 에어팟프로를 증정한다.
이벤트 신청 및 예약상담 뒤 별점을 등록한 고객 가운데 매주 100명을 추첨해 10주 동안 모두 1천 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