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협력사 온라인채용관 28일 열어, "일자리 지원과 상생협력"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9-16 10:2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 협력사 온라인채용관 28일 열어, "일자리 지원과 상생협력"
▲ 현대건설의 현대건설 협력사 온라인채용관 안내.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협력사의 인재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채용관을 개설한다.

현대건설은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협력사 온라인채용관을 28일 개설하고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전문인재 육성에서 취업까지 직접 나서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재학 및 졸업생뿐만 아니라 건설업계 취업 희망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구인난을 겪는 협력사에게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설업계 구직자들에게 취업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채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동원산업 매년 견조한 실적 경신, 글로벌 사업 확장"
[인터뷰] 커리어케어 전무 김지영 "K-푸드, 인재 시장의 지형도를 바꾼다"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이익 14% 감소, 철강·2차전지 반등에도 신안산선 사고 악영향
토요타 전기차 출하량 목표 축소에 그린피스 비판, "기후대응 노력 후퇴"
넥슨 대표작 '카트라이더' IP 위기, 후속작 실패에 개발사 서비스 종료 후 파산 신청
이억원 이찬진 첫 국감 부동산 대책 논란에 진땀, '강남 다주택자' 금융수장 질타도 이어져
종근당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첼라' 설립, 자회사 파이프라인 몰아주기 '상장 좇다'
비트코인 1억7115만 원대 상승, 2주 만에 '공포' 벗어나며 투자심리 개선
코스피 사상 첫 4천 포인트대 마감, 코스닥도 900포인트대 회복 
캄보디아에서 시작된 '동남아 여행 포비아', 겨울 성수기 앞둔 LCC 업계 '비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