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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년일자리 3만 개 창출 추진, 이재용 “청년 희망에 힘 보태겠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  2021-09-14 14: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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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앞줄 왼쪽)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앞줄 오른쪽)이 14일 서울 역삼동의 싸피 서울캠퍼스에서 간담회를 마치고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그룹이 청년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탠다.

삼성그룹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청년희망ON’에 참여해 앞으로 3년 동안 해마다 1만 개씩 모두 3만 개의 청년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고 국무조정실이 14일 밝혔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성인희 삼성 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김부겸 국무총리,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서울 역삼동의 ‘싸피(SSAFY,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서울캠퍼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부회장으로서는 8월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난 뒤 첫 공식 대외활동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삼성그룹은 △외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 △협력사 및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지역청년활동가 지원사업 등을 통해 3년 동안 3만 개의 청년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는 사회공헌계획을 발표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교육생도 기존 연 1천 명 수준에서 내년부터 2천 명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앞서 8월 삼성그룹은 반도체와 바이오 등 미래사업에 3년 동안 240조 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번 간담회에서 내놓은 계획까지 포함하면 삼성그룹의 청년일자리 창출규모는 3년 동안 7만 명 수준으로 확대된다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다.

삼성그룹은 사회공헌활동(CSR)이 사회에 더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김부겸 총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과 함께 청년일자리 확대를 발표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국민의 기업다운 삼성의 과감한 투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청년들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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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10.0.20.231)
hi, my darling. i miss you so much, my love. sending you kisses: muah muah.
(2021-09-15 14: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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