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8만 명대로 증가, 프랑스 이탈리아 2천명 대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09-14 09:55: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대로 증가했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미국(인구 3억3100만 명)에서 13일(이하 현지시각) 신규 확진자는 8만8849명, 사망자는 692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3만5450명에서 5만3399명 급증했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8만 명대로 증가, 프랑스 이탈리아 2천명 대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와 대기업 등을 상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을 의무화함에 따라 일정 기간 지나 코로나19 급확산세가 꺾일 것이란 전문가들의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시각 9월14일 오전 9시40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08만475명, 누적 사망자는 67만9577명으로 집계됐다.

영국(인구 6788만 명)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3만825명, 사망자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725만6559명, 누적 사망자는 13만4261명이다.

프랑스(인구 6527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062명, 사망자는 86명으로 조사됐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690만7133명, 누적 사망자는 11만5603명이다.

이탈리아(인구 6046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800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460만9205명, 누적 사망자는 12만9955명이다.

이스라엘(인구 865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7783명, 사망자는 23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는 118만4053명, 누적 사망자는 7406명이다. 

인도는 2만 명대, 브라질은 1만 명 밑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다.

인도(인구 13억8천만 명)에서 신규 확진자는 2만4479명, 사망자는 340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3328만8021명, 누적 사망자는 44만3247명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인구 2억1255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6645명, 사망자는 256명으로 조사됐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2100만6424명, 누적 사망자는 58만7138명이다.

터키(인구 8433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4613명, 사망자는 23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668만2864명, 누적 사망자는 6만117명이다.

러시아(1억4593만 명)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1만8178명, 사망자 719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718만8248명, 누적 사망자는 19만3468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9월14일 한국시각 오전 9시40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2601만9792명, 누적 사망자는 465만1442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은 2억265만6516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최성환 홍콩서 트럼프 둘째 아들 만나, 글로벌 협력 논의한 듯
카카오페이, 계열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 1천억 추가 출자 결정
산업부 2025년 상반기 해상풍력 경쟁입찰 결과 발표, 689MW 규모 4개소
신동빈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주식 4168주 매입, 지분율 0.03%로 늘어
카카오뱅크 유니세프와 친환경 기부 마라톤 열어, 기후위기 피해 어린이 지원
[오늘의 주목주] '중국 자체 AI 칩 개발'에 SK하이닉스 4%대 하락, 코스닥 젬백..
[1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힘이 어깃장 부려 잔칫날을 초상집으로"
현대카드·현대커머셜 2025 신입사원 모집, 15일까지 서류 접수
비트코인 1억5190만 원대 횡보, '고래' 투자자 매도 이어져 약세 지속 가능성
삼성전자 2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7.3%, TSMC와 격차 62.9%p로 벌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