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카카오페이 일부 보험서비스 추가 중단, “금융당국 가이드 맞추겠다”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페이가 일부 보험서비스를 추가로 중단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제휴사를 통해 판매하던 운전자보험(삼성화재), 반려동물 보험(삼성화재), 운동보험(메리츠화재), 휴대폰보험(메리츠화재),해외여행자보험(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등 서비스를 12일 잠정 중단했다. 
 
카카오페이 일부 보험서비스 추가 중단, “금융당국 가이드 맞추겠다”
▲ 카카오페이 로고.

보험을 어려워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 소속 전문 상담원을 통해 제공하던 ‘보험 해결사’ 서비스도 중단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는 상품들을 위주로 서비스를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카카오페이 등 온라인 금융 플랫폼의 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광고가 아닌 중개로 해석했다.

이에 따라 금융상품 중개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카카오페이 등 금융플랫폼은 금융소비자보호법상 금융상품 비교·추천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카카오페이는 앞서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료 비교서비스도 9월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현대해상·DB손보·KB손보·하나손보·악사손보·캐롯손보 등 6개 보험사에 24일까지만 서비스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배너 광고를 통해 기존 보험사들 상품을 알려주는 방식만 유지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는 “보험 서비스 일부를 잠정 중단했다"며 "잠정 중단된 보험서비스는 소비자 보호에 차질이 없도록 금융당국의 가이드에 맞춰 면밀한 법적 검토 뒤 재운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효성 3분기 영업이익 1753억 내 44% 증가,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호실적
한화시스템 ICT부문 임직원 정보 유출, "방산·금융 계열사와 무관"
포스코 노사 3차 파업 앞두고 임금협상 잠정합의, 기본급 2.6% 인상
샘표식품 내년 2월1일 지주사 샘표 흡수합병, "상장 유지·투자 재원 마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중국 'TCL CSOT' 지분 10.16% 1조3천억에 ..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 미국 금융 인프라 기관 'DTCC'와 토큰화 서비스 협력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Sh수협은행 3분기 누적 세전순이익 2882억으로 소폭 증가, 신학기 "금융그룹 도약"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