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머지포인트, 8월 환불사태 뒤 승인한 결제대금을 가맹점주에게 지급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9-12 12:0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인트 판매를 중단해 논란을 빚은 머지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가 가맹점주들에게 결제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머지플러스 가맹관계에 있는 자영업자들이 8월11일부터 시작된 머지포인트 대규모 환불사태 이후 승인한 결제를 최근 정산받았다.
 
머지포인트, 8월 환불사태 뒤 승인한 결제대금을 가맹점주에게 지급
▲ 머지포인트 로고.

머지포인트로 결제를 한 자영업자들은 최근에 본사로부터 입금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대금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가맹점주 민원은 없었다”며 “머지플러스나 전자거래 중개업체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대금이 차질없이 입금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박현철 롯데건설 유동성 위기 진화에 성공했지만, 해외 부진하고 신사업 낙..
[씨저널] 황해도 상미당에서 출발해 SPC그룹으로, 허창성 허영인 허진수 허희수 가족과..
메리츠증권 5천억 유상증자 결정, 넥스라이즈제일차에 제3자 배정
개인정보보호위 마이데이터 사업 확대에 뿔난 국내 이커머스, "외국에 개인정보 넘기는 것"
법원행정처장 천대엽 '법정모욕' 김용현 변호인들 고발, "사법질서 부정"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한 달 매출 400억 돌파, 하루에 111만 명 즐겨
삼성, 인도 릴라이언스와 AI 데이터센터·배터리 신사업 협력 확대
코스콤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중계시스템 구축, 금융기관 시장 참여 기반 마련
[오늘의 주목주] '인적분할 재상장' 삼성바이오로직스 9%대 하락, 코스닥 ISC 16..
NH투자증권 3150억 규모 모험자본 선제 투입, 윤병운 "경제 성장 축에 투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