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동국제약,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 임상3상에서 환자투약 시작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약이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 후보물질의 임상3상 시험을 시작했다.

동국제약은 9월초 서울아산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 후보물질 DKF-313의 임상3상 시험에서 환자에 투약을 시작했다고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 총괄사장.
▲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 총괄사장.

DKF-313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에 사용되는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성분을 복합화한 개량신약 후보물질이다.

동국제약은 1일 1회 복용할 수 있게 DKF-313을 경구제(먹는)형으로 개발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기능에 이상을 주는 질환이다. 

보통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약제인 5알파 환원효소(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로 치료하는데 개선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아서 증상 개선을 위한 여러 약제들을 병용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1번째 대상자 등록과 투약이 시작되면서 DKF-313의 임상3상 시험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전국 병원에 18곳서 환자 650여 명을 대상으로 투약이 진행되며 내년 말경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자동차값 올리면 판매 부진 우려했나',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사실상 가격 동결에..
로이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고도화, 현재 한국 공장 수준 낸드 생산..
엔비디아 차기 HBM에 TSMC의 3나노 공정 제조 칩 활용 요구, 전영현 HBM 공급..
정부 'AI 에이전트' 확산에 개인정보 동의제도 바꾼다, 네이버·카카오 포함 기업들 사..
현지 매체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미국 뉴욕에 반도체 투자 논의 진전, 오하이오와 별개"
현대백화점그룹 임기만료 대표 4인 성적표는? 현대디에프 박장서 두각·지누스 정백재 부진
'네팔 홍수' 경각심 새긴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디거', '기후위기 현실 알렸다' 호..
미국 학계 트럼프 정부가 없앤 '국가기후평가' 이어간다, 첫 번째 보고서 발간
테슬라 스페이스X 합병 추진 공식화에 증권가 반응 호의적, '주가 프리미엄' 변수 남아
유안타증권 "CJ제일제당 내년 바이오 중심 영업이익 회복 전망, 속도는 보수적으로 봐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